





01. 털실뭉치
: 빨강색과 흰 색이 섞여있는 털실뭉치이다!
고양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크기!
용도도 그게 딱 맞다!
02. 더치 커피 원액
: 말 그대로 더치 커피 원액이다.
보틀에 항상 아침에 풀 충전해서 다닌다.
우유, 물, 아이스크림 등 가릴 것 없이
곳곳에서 타 마신다.
03. 로켓
: 가족사진이 담겨있다.
금색!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목에 걸면 목이 답답하다나.
자주 들여다 본다.

- 지팡이의 손잡이방향 끝 부분에는
산호색 보석이 달려 있어.
마법을 쓰면 마법 속성에 따라
다양한 빛을 내. 구경해볼래?
- 보다시피 변덕스러운 지팡이라...
그리고 내가 실력이 서툴러서, 하하하...
마법 출력이나 성공률이 좀...
아, 그래도 성공만 하면 엄청 잘 되더라!
- 중간에 문양은 저렇게 새겨져있고─
- 약간 짙은 붉은색~갈색을 띠는 지팡이야.

[국적]
영국
[혈통]
순혈
[성격]
0.
: 모두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다.
: 시대가 이럴수록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마인드. 심지어 될 대로 돼라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식인 때가 많다.
좋게 말하면 낙천적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생각 없이 산다. 그래도 신중해야 할 땐 최대한 신중하게 행동하는 편.
: 누가 봐도 그는 그리핀도르였다. 어려서나 지금이나. 제 정의에 맞는 행동을 했고, 그를 실행할만한 용기와 리더십을 가진 자.
동물들의 왕, 사자에 걸맞고 그렇기에 그 붉음에 한 치의 의심조차 없는. 7년 내내, 그런 아이였다.
호그와트, 저의 친우이자 아이들. 모두를 꼼꼼히, 제 가족마냥 살피는 아이.
: 누구를 딱히 미워하지 않는 성격에 본인 성격도 이렇다 보니 그다지 미움받는 성격도 아니다.
: 다만 누군가를 처벌하거나 질타하는 데에서는 회의적이기에 이런 점에서 무르다고 되려 본인이 좋지 못한 소리를 듣기도 한다.
되도록 모두를 타이르고, 감싸고 가려는 성향.
1. 신뢰
" 서로가 서로를 믿지 않으면 누굴 믿겠어? "
: 가장 중시하는 가치. 모두를 신뢰한다. 덕분에 가끔 장난에 걸려들기도.
하지만 그것도 7년간 학교를 다니다 보니 도가 터서 이제는 잘 안 걸려든다.
: 누가 봐도 신뢰가 깨진 상황조차 믿음을 저버리지 못한다. 이 경우 옆에 있는 사람을 굉장히 답답하게 만드는 성격.
2. 소문+수다
: 이야기를 모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소문이 빠르고 기억하는 양이 방대하다.
: 하지만 입은 매우 무겁고 신중하다. 고민 상담 상대로 제격!
: 비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지만, 기본적으로 조그마하고 사소한 일들로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한다.
어두운 이야기보다는 일상의 작은 기쁨을 소중히 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 이런 사항 탓인지 주변에서 걸려오는 입을 다물게 하는 주문에 꽤 여러 번 당해왔다.
덕분에 이젠 그 주문만큼은 정말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방어한다.
3. 긍정적+친화적
: 아서 제르어츠는 긍정적이다. 전교생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었다.
그도 그럴 게 누구에게나 '좋은 아침!'이라며 인사를 걸고,
(심지어 바로 그 전날 호그와트에 막 발을 들인 1학년 타 기숙사생에게 그리 인사를 걸어 매우 놀라했다는 게… 무려 7년째 반복중)
누군가를 챙기며 항상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갈 날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는 말까지 낙천적이다.
나이를 허투로 먹은 게 아닌 만큼 사실 현실적인 결과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설령 좋지 못한 결과가 온다 하더라도 그는 그의 용기를 아낌없이 발휘해 나아가 싸웠고
결국 제 손에, 제 정의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움켜쥐어 왔다.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든 가능성이 있고, 그 가능성을 밝히는 자.
[특이사항]
1. 제르어츠(Xererts) 가문 + 이름
: 아까 상징은 이야기했으니 생략할게.
: 우리 가문은 음, 맞아. 그다지 유명한 가문은 아니야. 하지만 꾸준히 명맥 있는 집안, 정도?
흐음… 우리 가문엔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출신이 예로부터 많았다고 해. 나도 그중 하나.
: 안타깝게도. 순혈 우월주의 같은 바보같음에 같이 놀아날 수는 없겠어.
: 부모님은 항상 따뜻하셔. 언제 한 번 놀러 올래? 집은 좀 추운 데에 있지만~
'이로니스'로 불리거나 아니면 다른 이름이라던가, 애칭(프리, 프리드)으로 불리고 싶어.
그야 미들 네임이 두 개나 되는데~ 퍼스트 네임만 쓰기엔 아깝잖아?
호오, 넌 뭐라 불러줄래? 뭐든 좋으니 편히 불러줘.
2. 성적 + 마법
: 아… 벌써 이 사항인가. 그래. 알다시피… 좀 많이 들쭉날쭉해. 과목 이야기냐고? 아니… 그냥 다.
: 머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게임으로 말하자면, 모든 스텟을 운에 찍은 것 같다고 할까…
그래서 공격이 성공만 하면 90%이상 크리티컬이 뜨는데…
…그렇지. 공격이 실패하거나 크리티컬이 안 뜨면 큰일 나는 거야.
-
: 기억력은 굉장히 좋은 편. 응용력도 나쁘지 않다.
: 다만 마법에 있어서는 마법 출력과 성공률이 기본적으로 약하다.
출력이 강할 때는 시전에 성공하여 크리티컬까지 들어간 경우.
: 수강과목 - 기본과목 + 점술, 산술점, (연금술), 순간이동
: 잘하는 마법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전반적인 마법의 반사기술 / 전 마법에서 출력보다는 응용력이 뛰어나다.
: 마법이 그렇게 특출나지 않다 보니 패트로누스마법을 못 써먹는다(...) 나름 컴플렉스. 건들면 의외로 답잖게 발끈한다.
3. 말버릇
: '호오…' / '호잇!'
4.
: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다. 고양이들한테는 '아가'라고 부르고 있다.
: 양손잡이야. 지팡이는 보통 왼손으로. 그 외의 것들은 오른손으로.
: 감정이 격해지거나 매우 놀란 경우 과호흡증이 와버려. 지금 시대상만 봐도, 어서 고쳐야 할 텐데… 그렇지?
: 말투는 기본적으로 ~씨 + 반말(손윗사람에겐 존대) / 친해지면 존칭 생략.
: 밤에 자주 돌아다니고 있어. 잠이 안 와서. 새벽형? 올빼미? 언제부터 이랬더라... 한 2년 됐나.
: 그래… 이게 다 그놈의 커피 탓이지… 정말 반성해야 할 정도로 마시고 있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맛있는 걸 어떡해.
: 덕분에 학교 곳곳을 탐험하는 걸 좋아해. 음, 역시 그리핀도르라고? 그런 걸까. 하지만 무모하지 말 것. 항상 안전하게!
: 학교 곳곳을 7년간 누비고 다닌 덕에 호그와트 내/외부 지리에 대하여 빠삭하다.
[텍스트 관계란]
A. 이로니스 프리지드 제르어츠 → 나인 E. 테일
그리핀도르를 지키는 거야.
처음엔 도움이 필요할 때면 서로 S.O.S 해서 도와주기로 한 거였는데.
기왕이면 그리핀도르 전체를 지키는 게 좋으니까. 분명, 모두가 소중해.
후후. 그럼 잘 부탁할게, 리토. 분명 둘이라면 더 잘 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