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
항상 왼쪽 중지에 끼고 있는것으로 꽤 오래된 은반지로 보이나 절대 빼지않는다. 타인이 건드는것도 싫어할 정도.
-머리카락은 은청발, 보라색의 투톤이다.
-중국식 귀걸이를 하고 있다.

- 편백나무 / 용의 심줄 /
유연하며 단단함 / 15인치
-중국식 장식이 달려있다
-용이 조각되어있다.
사실은 용이라기보단 이무기에 더 가깝다.
동양의 장식이다.
- 반지
- 중국식 귀걸이


[국적]
영국
[혈통]
순혈
[성격]
절제 / 극이성주의, 허무주의 / 빈틈없는 / 정교한 / 분석적 / 냉정
절제,극이성주의, 허무주의
언제나 절제했다. 과하게 벗어나지도 않고 과하게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절제로 자기통제를 엄격히 했다. 자기자신을 통제할수없는 상황이 오는것을 제일 두려워했다.
이성을 제일 중시하며 결국 모든 감정뒤에는 허무가 온다 말한다.
절대적인 선도, 절대적인 악도 없다, 그저 허무뿐.
그는 그 허무함이 얼마나 덧없는건지 이해하고 있었기에 극 이성주의가 되었다.
어떤일이든 판단하기전 절대로 감정을 들이밀지 않는다. 감정을 통제하고 상황을 판단하고 분석하여 자신의 머릿속에서 정리해 나갔다.
그것이 그의 성격이였다.
빈틈없는, 정교한
그는 완벽주의자가 아니다. 하지만 빈틈이 없었고 무엇보다 매사에 신중함과 정교함을 가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은것도 아니지만 자기자신의 천재성은 그에겐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것이였기에.
그는 실수를 하지않으며 실패하지않는다.
그것이 무엇보다 당연했다.
무뚝뚝, 짧은 말
대화를 이어나가는것에 어려움이 있다. 주로 짧게 말하는편이다.
[특이사항]
-쇼펜하우어 가문
(쇼펜하우어 가문의 문장)
쇼펜하우어 가문은 마법계의 학회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가문으로 그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이론만 해도 셀 수가 없는 지경.
그들은 지식을 가장 중요시하며 가문에서 대대로 배출되는 천재들을 자랑스러워 했다.
대대로 뼈대굵은 래번클로 집안, 딱히 혈통을 중요시 하는것도 아니기에 혼혈이 가문의 주를 이루며
지식이 있다면 그 누구든 쇼펜하우어의 지원을 받을수 있다.
주로 마법계와 연고가 전혀없던 능력있는 머글출신 마법사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그중 대다수의 수혜자는 호그와트에 재학중인 래번클로 학생들.
가문 내부의 일은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꽤 탄탄한 지지와 평판을 가지고 있다.
가문의 상징은 별을 품은 용의 발톱이다.
-중국인혼혈, 어머니는 중국계 영국인으로 순수혈통이다.
-어머니의 유품인 중국식 귀걸이를 항상 하고 있다.
-만성 두통을 앓고있다. 몸또한 남들보다 약했으면 약했지 좋은 편은 아니다.
-항상 밀크티를 입에 달고다닌다. 단것을 좋아하는편이 아니다. 오히려 싫어하는 편에 가까운데도 단 음식들을 입에 달고다닌다.
- 자신의 물건, 자신의 공간, 사생활에 참견하는것을 정말 극히 싫어한다.
-패트로누스는 돌고래.
-이론위주로 진행되는 과목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나 마법, 어마방 등의 실전에 가까운 과목은 힘겨워했다.
-특기과목이 마법약으로 그 자신도 마법약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천문학이다.
도서관에 간게 아니라면 그는 언제나 래번클로탑의 옆에 위치한 천문탑에 올라서서 틀어박혀 과제를 해결하곤 했다.
-어두운곳을 싫어한다. 그렇기에 어디서든 항상 전등을 켜고 다니는편. 밀폐된 공간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
-감정표현에 서투르다. 사실은 대화하는 것 자체에 익숙하지 못하다.
-손톱이 짧다. 손톱끝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으나 흉터가 군데 군데 남아있다.
-언성을 높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일은 극히 적은편이나 특히 형제에 관한것을 물어보면 정색하고 화를 낸다.
*특기과목 및 성적
O.W.L : 전 과목 O
N.E.W.T : 전 과목 O
특기과목 : 천문학, 산술점, 마법약
선택과목 : 산술점, 천문학
[성격]
두려움 / 관심에 대한 강박 / 겁쟁이 / 가면 / 신경질적 / 연민 / 자책 / 모순
겉으로는 냉정과 극 이성주의를 관철하고 있으나 그의 본질은 냉정과 거리가 멀다.
겉으로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천재성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은척을 하나 그 본질은 매순간을 두려움을 느꼈다.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면? 그 본인은 천재가 분명한데도 그 하나의 의문에 매 순간을 쫓겨가며 살아왔다.
신경질적이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이 타인에 대해서 배려심이 얼마나 없는지 잘알고 있기에 타인을 대할때도 여러번 생각하곤했다. 하지만 이 생각이 의식의 흐름이 꽤 심한편이라 대답할 타이밍을 번번이 놓쳐
타인은 그를 말이 짧다고 받아들이게 되는 결과가 되었다. 그 자신도 굳이 그 인식을 바꿔주고자 하지않았다.
매순간을 자기자신과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 어머니에대한 연민과 자책으로 찌들어 살아가고 있다.
타인의 관심과 자신에 대한 분석을 거부한다. 자신의 세계는 이미 확고하고 그 곳만은 오직 카시오페이아 그 자신의 것이므로.
어느 누구도 침입할수 없는 그만의 요새.
하지만 반대로 모순적이게도 자신이 완전히 홀로 살아갈수 없는 존재임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어느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함을 잘알고 있다.
그는 타인에게 의존 하지못하며 도움을 청하지도 못한다. 카시오페이아는 홀로, 스스로, 혼자서 모든것을 해결했다.
[특이사항]
- 자신을 타인이 분석하는것을 싫어한다.
이는 자신의 천재성이 남에게 간파당했다는 느낌과 자신의 구역에 침입했다는 감정 때문이다.
- 천재, 정신세계
남들보다 관찰력이 뛰어난 동시에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를 관찰하고 분석하여 그 이후의 행동을 유추하고 한발 앞서 나간다.
남들보다 더 많은것을 관찰하고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방대한 기억들과 지식을 그의 정신세계에 정리했다.
그의 정신세계는 마치 하나의 끝없는 장서관과도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 정신세계에 자신이 기억하고, 자신의 지식을 정리하여 꽂아넣고 필요할때마다
그 장서관에서 꺼내는 식으로 자기자신을 통제했다.
기억하기 싫은 괴로운 기억도 넣어놓고 깊숙이 묻어놓고 결코 꺼내지 않는다. 얼마나 편한가.
- 은근한 허당이다, 자신의 정신세계에서 필요한것과 필요하지 않은 지식들을 나눠
필요하지 않은 지식들은 머릿속에서 묻어버린다.
그렇기에 남들이 모르는 지식을 알고 있으면서 남들은 전부다 알고 있는 기본상식을 모르고 어?하는 일도 많다.
- 한번 보고 들은것은 결코 잊지 못한다. 묻어버리고 떠올리지 않는것은 가능하다.
- 아버지를 두려워 하고있으며 어머니와 누나에겐 연민을, 자신의 다른 형제들에겐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 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억지로 데스이터 문신을 새겼다. 문신이 위치한 자리는 목뒤.
목뒤는 항상 옷 카라로 가리고 있다. 그 자신을 그 문신을 뜯어낼수만 있다면 뜯어내고 싶어한다.
- 활자 강박증이 있다. 항상 책을 들고 읽으며 걸어다니는 이유도 이와 같다.
책의 내용을 읽는다기 보다는 활자를 훑는것에 더 가깝기에 들고다니는 책은 별자리 신화책 하나뿐이다.
- 반지는 누나의 것이다. 누나가 죽은 이후로 스스로의 목에 죄는 족쇄인것처럼 항상하고 다닌다.
그것은 추억이기도, 때로는 목을 숨막히게 졸라오는 족쇄이기도 했다.
- 2년 전 이후로 아버지와 만나지 않았다. 아버지에게 항변하는 뜻이기도 했다.
매 방학때마다 쇼펜하우어가의 소유인 별장에서 지내며 그곳에서만 틀어박혀 책을 읽고 또읽는것을 반복했다.
현실에서 도망치려는듯.
- 누나와 어머니에 대한 기억만이 그에게 유일한 숨통이였다.
누나인 암피트리테는 카시오페이아의 유일한편이였고 유일한 바다였다. 그럼에도 지키지 못했다.
그 죄악감은 매순간을 찌들였다.
- 불면증, 매순간 불면증에 시달려 싫어하는 단것도 억지로 들이마시며 버텼다.
눈을 감으면 어둠이고, 어둠은 그방을 연상시키며.
꿈은 언제나 보기싫은것을 보여준다. 자신이 얼마나 추악한 방관자인지.
그의 꿈속에선 언제나 아버지가 그를 어두운 방으로 던졌고 손톱이 빠질때까지 벽을 긁었으며
누나인 암피트리테가 그의 눈앞에서 환히 웃으며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니가 말하던 머나먼 동양의 전설은 괴물이 되어 카시오페이아의 목을 졸랐으며
종국에는 그가 죽은것도 아니되 산것도 아님을 비웃는 자조적인 악몽으로 끝났다.
자연스레 잠은 줄었고 어두운곳이 싫어 언제나 불을 켰다.
- 누나와, 아버지와, 이름을 말할수없는 그 자. 그 셋은 카시오페이아 최대의 추락이자 나락이였다.
- 망가진 악의는 얼마나 처참하고, 찾을수없던 유토피아는 얼마나 황폐한가.
- 쇼펜하우어 가문
쇼펜하우어 가문의 시조는 천재가 아니였다. 범재였지.
그는 자신이 결코 따라갈수 없는 경지에 다다른 천재들을 증오한 동시에 경애했다.
결코 넘볼수 없는 자리에 오른 천재들을 질투했고 이는 그의 후손들에게 까지 피를 타고 내려왔다.
쇼펜하우어 가문의 방침은 지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피에서 부터 타고 내려온 천재에대한 집착은 가문전체를 광기로 찌들게 만들었다.
그들의 연구는 위험하고 결코 손대서는 안될 어둠의 마법에 통달했고 그들의 가치를 높이산 어둠의 마왕을 경배해 그를 섬겼다.
쇼펜하우어 가문의 광기는 카시오페이아의 아버지 메이안의 대에서 극에 달해 그들은 마왕을 위해 자신들의 연구를 이어나갔고 그 ㅣ연구들로 인해 수많은 머글본들과 혼혈들이 희생당했음을 알면서도 멈추지 않았다.
마왕의 몰락이후 그들은 연구자료들을 전부 쇼펜하우어 본가의 지하에 유폐한후 겉으로는 천재육성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과거사]
쇼펜하우어 가문의 후계자, 형제들중 에서는 넷째이자 막내로 태어났다. 위로 이복형 두명과 스큅인 이복누나한명이 있으며 아버지는 살아계시나 어머니와 이복누나는 죽었다.
-요약-
1. 쇼펜하우어의 유일한 천재 카시오페이아는 메이안에게 삶의 전반을 다 휘둘려졌다.
2. 메이안의 실험으로 인해 어둠을 두려워하고 활자강박증이 생겼으며 한번 본것은 결코 잊지 못하게 되었다.
3. 카시오페이아의 천재성을 높이산 마왕의 뜻에 따라 그의 종이 되라며 카시오페이아에게 데스이터의 문신을 강요했으나
그것을 거부하자 아버지인 메이안은 카시오페이아의 눈앞에서 어머니를 살해하고 스큅이였던 이복누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4. 이후 이복누나가 결국 자살하자 죄책감에 카시오페이아는 결국 스스로 데스이터의 문신을 새기고
나아가 볼드모트경의 발끝에 입을 맞췄다.
천재
카시오페이아는 정말로 천재였다. 대대로 재능만 있을뿐 천재는 아니였던 쇼펜하우어가의 유일한 천재.
어린시절부터 남들보다 확연히 뛰어난 천재성을 가지고있었다.
남들보다 확연하게 뛰어난 관찰력과 기억력으로 남들을 관찰하여 거기에서 이후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남들의 생각을 유추하여 한발 앞서서 행동을 보거나 하는 관찰력으로 때론 상대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되기도 했다.
광기
쇼펜하우어가의 유일한 천재, 타이틀은 카시오페이아를 위의 형 둘을 제치고 후계자자리로 올라서게 만들었고
그에 불만을 품은 그의 형제들은 카시오페이아에게서 돌아섰다.
가문내에서는 카시오페이아의 편이라곤 스큅인 이복누나와 어머니뿐이였다.
이복누나 암피트리테와 어머니는 카시오페이아의 유일한 숨통으로 그들과 보내던 시간이
그의 일생중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임에 틀림없을것이다.
카시오페이아는 어릴때부터 형제들의 배로 많은 공부를 습관적으로 해야했고
거부라곤 생각할수도 없었던 답답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 메이안은 이에서 멈추지 않고 카시오페이아의 천재성을 이용하고자 했다.
카시오페이아의 비상한 기억력과 관찰력에서 조금 더 나아가 한번 본것은 절대로 잊지 못하도록 그에게 자신의 실험을 가했다.
카시오페이아에게 억지로 활자를 밀어넣듯이 강제로 책만을 읽혔다.
이를 몇달간 반복하자 카시오페이아는 활자 강박증이 생겼고
이후 메이안의 손에 이끌려 빛줄기 한줌도 들지않는 어두운 방에 갇혔다.
어두운방에서 활자도 주어지지 않았고 주어진것이라곤 오직 최소한으로 주어진 물. 음식도 전혀 먹을수 없었다.
카시오페이아가 벽을 긁으며 머릿속으로 이미 읽고 읽은 활자들을 계속 떠올리며 문을 두드렸음에도
어느 누구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상태로 보낸것이 일주일 남짓. 먹을수없거나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보다 제일 싫었던 것은 활자를 볼수없다는것.
거의 미쳐가기 직전이였던 카시오페이아는 마침내 방이 열렸을때 깨닫고 말았다.
아, 기억하기 싫은것들도 기억하게 되겠구나 하고.
이것이 카시오페이아가 7살이던 때의 이야기다.
이복누나, 어머니
아버지의 실험이후로 카시오페이아는 카시오페이아가 한번보고 들은것은 절대로 까먹을수 없게되었다.
스큅인 이복누나 암피트리테는 가문내에서 위치가 결코 높은 편이 아니였다.
그리고 아버지는 카시오페이아가 절대로 이복누나와 어머니를 버리지 못할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카시오페이아가 열두살일때 데스이터의 문신을 새기지 않겠다 처음으로 항변하자 카시오페이아의 앞에서 이복누나와 어머니에게 저주를 연발했다.
그가 발언한것에 책임을 져야하는것도 그였으므로.
그는 주어진 권력이라곤 하나도 없는곳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가 결국 그 처참한 결과를 보고 말았다.
그날 자신의 남편이 쏜 저주에 카시오페이아의 친모는 죽었으며 이복누나인 암피트리테는 천천히 미쳐갔다.
마침내는 자신의 반지를 카시오페이아에게 주고는 언제나와같이 활짝웃으며 창밖으로 뛰어내렸다.
암피트리테, 카시오페이아의 바다는 그렇게 한순간에 저물었고 그녀의 별이였을터인 카시오페이아도 가문에 순응했다.
허나 그렇다고 그가 어둠의 마왕에게 찬성한것은 아니다.
오히려 증오했다면 증오했지.
2년전 호그와트 전투때에 카시오페이아는 자살하려 했으나 아버지에게 붙잡혀 자살하지 못했다.
그뒤 평생 벗어나지 못함을 깨닫고 산것이 산게 아니되 죽은것도 아닌 허무한 상태로 세월을 보내는중이다.
[텍스트 관계란]

카시오페이아 쇼펜하우어 → 알프 하이네스
[새벽친구]
졸업할때까지 같이 새벽을 지새기로한 친구

카시오페이아 쇼펜하우어-> 험프리 피츠로버트
이해 못하겠다.
작년까지는 희미하게 지나쳐갔지만 이곳으로 온뒤 같이 있어서 미안하다는 말에
이해를 하지못하고 마침내는 비이성적이라 판단해 역린으로 삼았다.
카시오페이아 쇼펜하우어-> 알렌 카일레스티스
그리핀도르, 사자후배. 새벽에 자주 마주치며,
둘다 어둠을 싫어하는 공통점이 있음을알자 묘한 유대감이 생겼다.
새벽에 같이 밤을 싫어하는 친구같은 느낌.
이야기를 나누는게 꽤 즐겁다고 생각하고있다.
카시오페이아 쇼펜하우어 -> 나인 E. 테일
사이가 안좋은...사자인것 같은데 그렇게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다.
새벽에 왜 안자는지 모르겠다.
내가 최후의 1인이 되는걸 계속 방해하는데 그렇다고 얘가 없으면 또 심심할것같고. 재미있는 애라고 생각한다.
카시오페이아 쇼펜하우어 → 다니엘 L. 애퍼타이트
친구라면서 인형을 만들어줬는데 놀리는 게 재밌어졌다.
귀엽다고 생각하고있다, 농담도 다른사람은 잘 안받아주는걸
받아주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역시 귀엽다(강조)
카시오페이아 쇼펜하우어 -> 레이건 W. 비숍
처음엔 왜 아직까지도...라는 생각을 했으나
현재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친해졌다. 같이 차를 마시는것을 즐기는듯하다.
